제28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7월 21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경제지원과ㆍ체육생활과ㆍ일자리정책과ㆍ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지원과, 체육생활과, 일자리정책과,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오늘 보고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을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럼 오늘 업무와 관련 없는 부서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3분)

○위원장 이선용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오늘 민생지원 업무 개시하는 첫째 날이라서 저희 동료 위원님들하고 의견을 나눈 부분이 어쨌든 업무에 복귀하시고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혹시 질의하실 부분이 있으면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박진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먼저 체육생활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생활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체육생활과장 이재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7월 1일자로 발령받은 오해연 체육산업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25년 하반기 체육생활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책자로 갈음하고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7쪽, 미추홀구 사격 종목 저변 확대입니다.  
  우리 구는 사격선수단을 운영하며 미추홀구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하고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운영을 통해 비인기 종목의 육성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부터 7일 동안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43개 팀, 1,709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고 각종 전국대회 5개 대회에 참가하여 4회 입상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6개 전국사격대회 출전 계획이 있으며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이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치러질 예정입니다. 사업예산은 9억 7,800여만 원입니다.  
  120쪽, 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입니다.  
  국민체육센터와 주안스포츠문화센터 운영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5월 말 기준 2만 2,500여 명이 이용하였고 수익금은 약 4억원이며 지난 4월 1분기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주안스포츠문화센터는 5월 말 기준 약 8,000명 정도가 이용하였고 수익금은 작년 대비 690만원 정도 상승한 8,900여만 원입니다.  
  하반기에는 분기별 지도ㆍ점검과 체육센터 기간만료로 대행 및 위탁기관 선정 계획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특히 주안 스포츠문화센터의 안정된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7억 2,600여만 원입니다.  
  122쪽, 공공체육시설 위탁 관리입니다.  
  공공체육시설은 미추홀구스포츠클럽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말 기준 4만 8,0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상반기 위탁사무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였고 학익배수지 테니스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이 저조한 코트의 예약제를 변경하고 피크시간 단축과 인원제한 완화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용현ㆍ학익 1블록 임시체육시설을 추가로 위탁 운영 중이며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운동장도 하반기 공사 및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7억 3,400여만 원입니다.  
  125쪽,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공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상반기 ’24년 구청장 동 방문 건의사항으로 학익동 648번지 일원에 야외운동기구 4대를 설치하였고 승학산 배드민턴장 조명시설과 마루 들뜸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학익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공사 및 용현ㆍ학익 1블록 내 임시체육시설 3개소를 확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승학산 배드민턴장 휴게실 마루공사와 학익배수지 테니스장 주차장이 각각 7, 8월에 착공 예정이며 공중화장실 비상벨도 하반기 설치 예정입니다. 또한 용현ㆍ학익 1블록 임시체육시설 신규 조성에 따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체육문화 행사를 9월 13일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특별교부금 등 재원 확보에 노력하여 주민들의 편리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억 4,100여만 원입니다.  
  128쪽,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환경조성입니다.  
  많은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구체육회 종목별 협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약 5만 2,000명이 이용하였으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구청장기와 협회장기 각각 5개 종목을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체육회 보조금 지원사업 운영실태 지도ㆍ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29억 9,700여만 원입니다.  
  132쪽, 미추홀 열린학교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5개 학교가 개방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작년부터 협의했었던 인주초교, 인천대중예술고가 내년 초에 준공 예정으로 하반기에 협의를 마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신규 개방 학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활동 및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4,300여만 원입니다.  
  135쪽, 건전한 생활문화 확립입니다.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의 등록, 정기ㆍ수시 교육, 지도 단속을 통한 생활문화유통산업의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영업질서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게임물 및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이 예정돼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85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체육생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생활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생활과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안건 중에 하나가 지금 아시안게임 잉여금 82억을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먼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우선 82억원을 저희가 다목적체육관으로 애초에도 건립을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사업이 무산되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장소를 계속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 확보도 중요한 것 같아서 우선은 지난주에 인천시 체육진흥과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확보 요청도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업부지 확정하고 계획이 좀 수립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따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수연 위원  네, 차후에 신중하게 계획을 잡아주시고 어떤 그 안이 하기 전에 저희가 완전한 결정이 나기 전에 먼저 상의를 해야 저희가 다음 8월에는 회기가 없기 때문에 뭐 사전에 조금 조율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원래 있던 부지에는 저희가, 원래 하려고 예정되어 있던 부지에 임시체육시설들이 지금 되었어요. 그 주변에 공원이랑 해서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주변에 공원은 저희가 공녹과 확인 결과 8월 안에 다 조성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임시체설 개관식을 체육문화 행사로 개최를 할 예정인데요. 9월 13일 토요일에 저희 미추홀구 주민들과 체육회 동호인들 같이 해서 우선 체육경기를 그 운동장에서 직접 뛸 수 있는 그런 같이 화합도 하고 그렇게 친목도 도모할 수 있도록 그래서 경기장을 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체육경기를 하는 걸로 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수연 위원  제가 현장에 나가봤더니 지금 공원이랑 화장실 배수, 앞에 배수 시설이나 아니면 공원들이 아직 완료되기에는 굉장히 준비가 좀 더 필요해 보이는데 그게 8월 중으로는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그렇게 들었습니다. 제가 그것도 한번.  
박수연 위원  제가 현장에서는 과장님들, 그 공원녹지과장님은 9월에서 10월 사이, 9월달은 돼야 된다고 하셨는데 8월까지 당길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말씀…
박수연 위원  그게 완료가 돼야지만 제가 현장에서 보니까 그 체육시설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옆에 녹지가 조성이 완료돼야지만 체육대회건 그 사용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사용이건 이런 부분들이 다 불편 없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 같이 신경… 다른 과들이랑 협조하셔 가지고 마무리해 주시고.
  이번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물론 과장님 오시기 전에 잡음들이 좀 있었어요, 그 예산편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그런데 이것들을 투명하고 또 어렵게 편성된 금액인 만큼 굉장히 잘 써야 되는데 주민들 몇 분… 각 구에서 다 아니, 각 동에서 다 참석을 하시는 건가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어떻게 조금 동에서 힘드시겠지만 각 동별로 저희가 인원을 좀 선수들도 또 모집을 하고 해서요. 각 21개동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좀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수연 위원  의원들도?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그래서 저희가 의원님들께 개별로 보고는 드렸지만 그 의원님들도 선수단으로 좀 요청을 드려서 같이 화합해서 할 수 있는… 죄송하지만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웃음소리)
박수연 위원  아, 그래서 앞으로 그거 진행하는 과정들은 저희가 잘 지켜보고 또 같이 잘 돼야 되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알겠습니다.  
박수연 위원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원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이제 박수연 위원님 추가로다가 거기 그 시설이 조명시설이 있나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조명시설은 없습니다.  
김재원 위원  그러면 설치할 계획은 가지고 계신가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건 아직 없습니다.  
김재원 위원  그럼 저녁 시간에는 우범지대가 되진 않나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래서 저희가 CCTV를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신 예산으로 지금 CCTV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원 위원  이게 임시시설이다 보니까 물론 적극적 시설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요. 하지만 그 시설의 사용에 대한 효용성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면 그 조명시설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돼요, 그 부분은. CCTV라는 것은 뭐 어떤 일이 있냐 그런 범죄 예방에 대한 부분이 큰 것이고 실제 여기서 범죄 예방 그런 개념이 아니라 시설, 운동시설로써의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제물포캠퍼스 같은 경우에도 운동장 개방에 대해서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지금 7월 중에 공사 착공 계획이 왔고요. 그래서 하반기에 이제 공사가 완료가 되면 저희가 가을 전에 다시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재원 위원  혹시 현장에 나가보셨어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아, 죄송한데 저는 아직 못 나가봤습니다.  
김재원 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시간내셔 가지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나가볼 계획입니다.  
김재원 위원  현장을 나가보세요. 나가보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돼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네.  
김재원 위원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임시체육시설도 그렇고 제물포캠퍼스에 대한 개방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주민이 이용을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야 돼요. 그러고 난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향후 운영에 대한 부분도 이제 지혜를 찾아야 된다는 얘기지. 그런데 현장을 안 나가보면 이야기할 수도 없고 그래서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8페이지에 보면 예전에도 한번 진행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홈트레이닝 유튜브 있어요. 홈트레이닝 유튜브 동영상 게시로 해 가지고 보니까 한 조회수가 8,700 정도 나오고 한 8회 정도 올린 걸로 돼 있는데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법으로 올린 건가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체육회 지도자가 촬영해서 올렸다고 하는데 죄송한데 제가 이 부분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파악 후에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원 위원  이 부분이 예전에 2021년도나 코로나 때 인천시에서도 시행했던 사업 중에 하나였는데 의외로 그 당시에는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홈트레이닝이라는 거는 많은 분들이 시설에 가서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집에서 보고 따라 하면 되는데 일단 미추홀구에서 집중적으로 한다 그러면 우리 주민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그다음에 피드백도 잘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체육지도자가 한다는 것에 그냥 그렇게 치부하지 마시고 좀 지속 가능, 유지, 확대 이런 부분을 고민을 하세요. 이상입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위원  이수현 위원입니다.  
  임시 행사는 맨 마지막에 여쭤보는 걸로 하고 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하고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면 지도ㆍ점검 분기별로 실시를 하고 있나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네.  
이수현 위원  그러면 그 점검 내용이 어떤 어떤 것들이 있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일반 행정적인 문서.
이수현 위원  행정적이라고 하면 문서 그리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그리고 회계 관련 서류.
이수현 위원  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이런 것들과 민원사항들 그런 것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시설도 하고 계시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체육센터 위탁만료가 12월 31일이에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러면 그 지도ㆍ점검 나갈 때 점검하는 표 있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것 좀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리고 공공체육시설 위탁관리에서 보면 사단법인 미추홀구스포츠클럽이 여기 표로 시설 보면 한 20개 시설을 지금 관리를 하고 있어요, 수탁기관이 그쪽이라서. 그러면 사단법인 미추홀구스포츠클럽은 공식적으로 그 클럽 사단법인의 소속된 공식적인 직원들은 몇 명이죠? 강사 빼고. 몇 명이나 됩니까?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4명입니다.  
이수현 위원  4명이요? 4명이면 직책이 어떻게 되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사무국장 1명 있고요.  
이수현 위원  회장은, 회장은 없고요? 스포츠클럽 회장은 없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스포츠클럽 회장은 있습니다. 회장 있고.  
이수현 위원  회장 포함해서 4명이에요? 5명? 회장 포함해서 5명? 그러면 사무국장 1명 있고 그다음에.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일반 직원 3명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일반 직원 3명이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일반 직원의 혹시 업무 내용은 파악이 되나요? 회계 담당 하나 있을 것이고, 그렇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시설관리하는 직원 하나 있고요.  
이수현 위원  시설관리 1명 있고 그다음에.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다음에 1명은 회계 담당이고요. 2명이 시설을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수현 위원  회계 1명 있고 2명이 시설관리를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지금 그러면 시설 유지보수 이 20개에 대한 시설 유지보수는 또 누가 하나요? 구에서 해요? 아니면 여기 수탁받은 사단법인 미추홀구스포츠클럽에서 해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시설 보수는 저회가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시설 유지보수는 구에서 하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간단한 건 위탁기관에서 하고 예산이 저희가 세워져 있기 때문에.  
이수현 위원  그 간단하다는 기준은 뭐가 됩니까?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뭐 소모품을 교환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여기서 하는데요. 그러니까 예산을 수반한 그런 하자 이런 것들은 저희가 시설비가 따로 책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 지출하면서 저희가 보수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시설 유지보수는 거의 대부분 다 구에서 하고 있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네.  
이수현 위원  직원이 4명인데 사무국장 1명, 직원 3명 있는데 그중에서 회계 1명 있고 시설 관리하는 사람이 2명 있고. 이 20개에 대한 그 시설 관리가 이 2명, 시설관리 2명 가지고 될까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수탁을 미추홀구스포츠클럽에 맡겼는데 실질적으로 시설 유지보수는 지금 거의 대부분 다 구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걸 굳이 수탁을 맡길 이유가 있어요?  
  우리 체육생활과에서 보면 또 공공체육시설 운영이라는 내용들이 있어요., 야외운동기구 포함해 가지고. 이거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러면 이 20개나 되는 이 실질적으로 시설에 대해서 스포츠클럽에서 정말 제대로 된 사실 체육시설이라고 하면 시설 유지보수가 제일 중요한데, 그렇죠? 그러면 그 인원 모집이나 이런 운영형태 이런 부분들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건 스포츠클럽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건 스포츠클럽에서 키오스크 그걸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네.  
이수현 위원  그럼 회원관리 중심으로 스포츠클럽은 운영을 하고 있는 거네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런데 위원님, 이게 임시체육시설까지 같이 개관을 해서 보면 23개 공공체육시설을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많은 시설들을 저희가 다니면서 어떤 게 하자가 있고 어떤 게 뭐 어떻게 민원이 들어오고 이런 거를 같이 저희가 하기에는 너무 부족해서요. 위탁기관에 그런 수탁기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수탁기관에서 하는 역할이.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각종 민원도 발생한 거에 대해서 처리도 하고요. 그다음에 간단한…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이수현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4분 회의중지)

(10시 27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위원  답변하시면 돼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우선은 스포츠클럽은 체육회에서 같이 소속된 기관인데 스포츠클럽이 있어야지 저희가 이런 모든 사무들을 할 수가 있고요. 그래서 우선은 지금 하는 일이 좀 적어 보이지만 있어야 됩니다.  
이수현 위원  네. 그리고 다음으로 여기 공공체육시설 위탁 관리도 지금 지도ㆍ점검 실시하고 있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네.  
이수현 위원  이것도 우리 구에서 체육생활과에서 나가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지도ㆍ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이거 점검 내용 그 계획서하고 점검지표하고 그거하고 그렇게 추후로 제출을 따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임시체육시설 물론 예결위에서 4,000만원으로 예산이 확정이 돼서 결정이 된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서부터 지금 민생지원금 지급하는 거 알고 계시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저희 구에서 추가적으로 아마 40억에서 50억 정도는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지금 구가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없던,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없던 행사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몇천만 원씩 쏟아붓는 것이 과연 타당할 것이냐.  
  그리고 이게 답변을 했던 부분들이 자꾸 달라져요. 그게 뭔 말이냐 하면 제가 처음에 이제 박수연 위원님께서 뭐 행사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체육 단체별 경기도 해야 되니까 거기에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들도 필요하다라고 예결위 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짜온 이 예산 그리고 이 세부적인 예산을 보게 되면 종목별 경기에 대한 예산 투입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어요. 다 운동회야. 공연과 운동회에 거의 대부분의 예산이 다 집행이 되고 있고 실질적으로 거기 야구 있고 축구 있고 테니스 있으니까 그때 말씀하셨을 땐 어떤 말씀을 하셨냐. 임시 개장, 거기 개장을 했으니까 기념해서 거기서 축구대회도 하고 야구대회도 하고 테니스대회도 하고 뭐 이런 거기에 따른 행사 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 몇백만 원씩 필요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회의록 보시면 알아요. 그런데 지금 가지고 온 이 예산서에는 그런 개별 단체에 대한, 구기종목의 단체에 대한 행사에 대한 그 예산 내역은 하나도 없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 체육회에서 야구, 테니스 지금 그 부분은 그쪽 협회에서 경기를 주관하기로 했습니다.  
이수현 위원  처음에 그렇게 얘기를 안 했다니까요. 이 4,000만원 안에는 야구에 대한, 야구 경기에 대한 그때 기념으로 할 야구에 대한 예산도 편성이 되고 축구에 대한, 축구 경기에 대한 예산도 편성이 되고 테니스에 대한 예산편성도 되고 분명히 그렇게 그런 예산들 전부 다 포함해서… 제가 아니, 행사하는 데 무슨 기념식 하는 데 이렇게 예산을 많이 쓰냐라고 이야기했더니 각 구기종목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그 경기에 대한 행사 비용이 몇백만 원씩 전부 다 그런 것까지 포함하면 이 비용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회의록에 보면.  
  그런데 정작 이제 가지고 온 이 예산을 보면 그 구기종목에 대한 세 가지 야구, 축구, 테니스에 대한 그 행사, 게임 진행하는 경기 진행하는 그 행사와 관련된 예산은 하나도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 4,000만원에 대한 예산은 전부 다 행사에 대한 예산이에요, 제가 목록을 전부 다 봐도 그렇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처음에 예결위 때 의회에서 이야기했던 내용하고 지금 여기 가지고 온 이 예산견적서하고 세부내용을 보게 되면 완전히 다르다라는 것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우선 예산은요. 당초에 저도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 저희가 무대공연 가수를 초빙하는 이런 공연을 3,000으로 저희가 봤는데요. 이번 예산에는 그런 초대해서 하는 무대, 문화예술 공연에는 800만원 정도 예산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주된 예산은 이제 저희 구민들하고 체육회 동호인들이 체육경기를 하는 그런 예산으로 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아니, 구민의 날 행사 때 구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 내용들을 진행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해요. 그런데 이거는 구민의 날 행사가 아니에요. 임시체육시설을 개장하는 데 있어서 기념하는 기념식이라고요, 그 행사라고. 그런데 여기에 보면 가수 500만원, 키다리 피에로, 페이스 페인팅, 운동회 도구, 무대에 설치하는 데 근 한 이렇게 전부 다 따지니까 한 1,5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이게 하고자 하는 행사의 주목적과 지금 합치가 되느냐는 얘기예요. 어차피 4,000만원이 배정이 됐어도 지금 뭐 4∼50억이 추가로 더 해야 되는 예산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고 하면 그야말로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 어떤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아무리 4,000만원이 배정이 됐어도 이러한 구의 어려운 예산적인 상황을 봤을 때 우리가 최소한으로 행사를 간소하게 치를 수 있… 긴축재정이 뭐예요? 인건비에서 줄일 수 있는 부분들 주로 많이 줄이고 행사성 위주의 예산에서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고 이런 부분들이 긴축재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예산에서 예결위에서 4,000만원 통과됐다고 해서 4,000만원 우리는 전부 다 쓰겠다, 어? 그리고 이런 쓸데없는 운동회 이런 형식으로 해 가지고 예산을 전부 다 집행을 하겠다라고 하는 이러한 내용들이 과연 주민들한테 설득이 되겠느냐는 얘기예요. 공식적으로 우리 미추홀구청 정식 운동장도 아니고. 그래서 그때도 제가 기본적인 것만 하자라고 이야기했던 부분들도 우리 뭐 국민 눈높이, 국민 눈높이 얘기하잖아요, 정치하시는 분들 중앙에서도 그렇고. 구도 마찬가지예요. 구도 구민들 눈높이에 맞춰가지고 예산편성하고 필요할 때는 100만원이 되어져 있어도 50만원만 쓸 줄 아는 그게 구민들을 위하는 행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수 노래 두 곡 불러 가지고 두세 곡 불러서 500만원 지급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구민들이 인정을 할 수 있겠느냐는 얘기예요.  
  이 부분은 이 프로그램 계획안을 보게 되면 맨 마지막에 체육행사 6시 10분부터 7시 자체 경기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예산 하나도 배정되어 있지 않아요. 음악 댄스공연 60만원, 브레이크 댄스 비보이 200만원, 미니게임 바운스 385만원, 키다리 피에로 35만원, 페이스 페인팅 40만원. 아니, 이런 게 그 임시시설 개장식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체육시설 더군다나.
  과에서 좀 생각을 하셔 가지고 정말 우리가 어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개장식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국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문화경제국장 이준천  먼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고요. 당초 추경안 올라왔을 때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그런 부분들을 갖고 집행하겠다고 전임 과장님 보고를 하신 것으로 들었는데요. 사실 그 예산 6,000에서 4,000 조정되면서 4,000도 사실은 저도 문화경제국 소임 맡으면서 제가 이 부분들도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은 줄였으면 좋겠다하는 안을 저도 체육과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 일단은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목적대로 사용할 수 없이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사항은 말씀을 드리고요. 그 전제하에 임시체육시설이지만 일부 동에 한정돼서 주민이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에서 그러면 전 21개동 구민이 올 수 있고 그다음에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저희가 고민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어렵지만 주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운동회 그런 것도 기획을 해 봤고요. 이제 최소 비용에서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요. 사실 무대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저는 그것도 반대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부분들은 좀 있어야 된다는… 하다 보니까 전체 비용이 그 비용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나머지 부분들은 좀 여력이 없었고요. 그래서 지금 주신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금 민생지원금 때문에 여러모로 어렵지만 저희가 행사의 뜻에 맞게끔 예산을 집행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아니, 이거는요. 체육시설 개장은 물론 구민들도 알아야 될 필요가 있지만 그거는 추후에 홍보를 통해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그 국가적으로도 체육시설에 대한 어떤 개장을 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체육회 임원들이나 체육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주로 대부분 그분들 중심으로 해서 행사를 진행을 합니다.  
  지금 이런 운동회하고 뭐하고 뭐 노래하고 단순히 그런 거 공연하고 하려고 하니까 1,000만원이 넘는 이런 무대도 설치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거 안 하면은 무대 설치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네? 막말로 그냥 단상 하나 갖다 놓고 스피커 갖다 놓고 정말 체육을 좋아하는, 체육에 임하는 그런 사람들 모아놓고 해도 저는 충분히 개장 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행사가 진행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분명히 1,000명 뭐 이렇게 이야기되면 또 각 동에서 분명히 인원 동원할 겁니다. 인원 동원 안 하면 거기까지 갈 수가 없어요. 저기 주안5동 같은 경우도 멀어 가지고.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그 임시체육시설 개장하는 데 자발적으로 가시겠습니까? 언제까지 무슨 행사하면은 구민들 억지로 동원해 가지고 동장들 통해 가지고 동원해서 행사 치를 겁니까? 다시 한번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잉여금 82억원 지금 이게 애초에는 다목적체육관 짓는 데, 건립하는 데 들어갈 돈이었죠?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러면 다목적체육관은 디씨알이에서 기부채납하는 걸로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으면 이 82억원에 대한 그 활용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이것도 지금 소규모 다목적체육관을…
이수현 위원  체육관을 또 지어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계획하고… 어차피 아시안게임 잉여금의 목적은 체육진흥과에서 그런.
이수현 위원  체육 관련된 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이수현 위원  그거를 체육관을 또 짓겠다는 얘기예요? 우리 체육시설 중에서 이 82억원이면 미추홀구 전역에 있는 체육시설들 문제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배드민턴이나 여러 가지 구기종목들 보면 그 고가도로 밑에 세워져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지금 생활체육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오히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체육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쪽에 예산을 편성을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위원님, 저희가 ’25년 초에 3월에 체육진흥과에 그런 계획서를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익체육관이 지금 누수도 많이 되고 민원도 많고 해서 그쪽을 좀 이제 개보수하는 예산으로 그렇게 제출을 했는데 시 체육진흥과에서 그냥 특정 종목을 위한 그런 체육관은 안 된다, 개보수도 안 된다 해 가지고 다시.  
이수현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무조건 건물을 지어라 이거예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복합 커뮤니티 이런 다목적, 그런 목적의 체육…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건물, 그런 체육관이나 이런 시설을 지어야 된다라고 시에서 하달이 내려왔단 얘기예요? 공식적인 그 내용 내려온 그 공문, 문서…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위원님, 그게 공문으로는 안 왔고요.  
이수현 위원  그러면은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저희가.  
이수현 위원  공문으로 안 왔다고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구두로, 전화상으로 그렇게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수현 위원  아니, 행정하는 데 있어서 그 82억원에 대한 활용을 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우리 구에서는 열악하니 이런 방식으로 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시에서의 어떤 업무 내용을 전달을 받는데 그거를 공문도 없이.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저도 이상해서 확인을 해 봤는데 저희 전에 담당자 얘기로는 이제 공문을 다 꾸려서 계획서를 제출하려고 했으니, 했는데, 공문을 내지 말고 우선 메일을 좀 보내라, 우선 검토하겠다 딱 보더니 이거는 좀 아닌 것 같다, 소규모의 특정 종목을 위한 거는 지양을 시키고 예를 들어 영종 같은 그런 다목적체육관, 복합 커뮤니티 같은 거를 계획을 해서 다시 좀 갖다 달라 이런 식으로 답변이 왔다고 들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그 체육관을 지을만한 부지가 있어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그래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저쪽… 그렇다고 그 체육관을 디씨알이에서 짓는, 다목적체육관 짓는, 다목적체육관 그쪽 옆에다가 지을 수도 없는 것이고 그 외에 체육관을 지을만한 부지가 과연 있겠느냐라는 어떤 저의 생각은 들어요. 그러면 체육관을 지으라고 결국은 시에서는 체육관을 지으라고 구두로 이야기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공문 없이.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네, 그렇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럼 부지를… 부지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없어서 못 지으면. 82억 그냥 반납하는 겁니까?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우선은 지금 부지를 검토 중에 있고요. 확정이 되면.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검토를 혹시 어디 어디 검토를 하고 계세요?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시…
이수현 위원  알겠습니다. 뭐 우리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아직 전체적인 거 정리하시기 어렵다라는 거는 저도 이해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단순히 더군다나 예산이 82억이에요. 이런 거를 구두상으로 전달 받았다 그것을 질문하는 위원한테 회의 시간에, 상임위 회의 시간에 공문서로 받았느냐 했더니 공문서로 받은 적은 없고 구두로 받았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돼요. 더구나 이런 큰 금액을 정확하게 공문서로 전달을 받아야지 이거를 구두로 받으면 이게 효력이 있겠습니까? 나중에 시에서 어, 우리는 그렇게 얘기한 적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생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생활과장 이재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입니다.  
  일자리정책과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14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고 계속사업인 주요 추진사업 6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45쪽, 더 좋은 일자리로 더 살기 좋은 미추홀구 구현입니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공시제 추진으로 일자리 목표를 달성코자 합니다. 6월 10일에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고 3회의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5회의 동행면접 등 면접이 채용으로 이뤄지는 신속한 채용시스템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무협약한 폴리텍 남인천캠퍼스의 교육생 홍보 지원으로 직업훈련 확대와 청운대 근로학생 관리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48쪽,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설계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입니다.  
  인하공전에서 4월부터 용접 인력 과정 15명과 6월부터 호텔산업 인력 과정 20명의 2개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지역맞춤형 전문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149쪽, 취약계층 고용안정망 구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직접일자리 사업인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53명을,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하반기에는 48명을 안전교육을 기실시하여 배치ㆍ운영 중에 있습니다.  
  150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자립기반 조성사업입니다.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서 업무공간 임대와 관리, 두레 온 홍보,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현수막 게시대 이용 등 홍보활동 강화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9월 20일과 21일에는 미디어축제와 병행하여 나이스 미추마켓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52쪽, 청년 자립과 성장을 위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청년창업 특화거리에는 12개소 점포에 11개의 창업점과 청년 거점공간인 청년 브릿지를 운영 중이며 K-콘텐츠 청년창업실에는 5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청년거리의 북측 집중화를 위하여 작년에 남쪽 창업점 3개소를 정리하였고 의원님들의 지원에 힘입어 기존에 변종유흥업소였던 2개소를 창업점으로 신규 확대하여 총 13개소를 집중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154쪽,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조성입니다.  
  청년들에 대한 종합지원사업이 그 내용으로 전액 시비인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840만원이며 929명, 1,162건을 지원하여 예산이 ㄹ부족해진 관계로 저희가 시에 추가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우리 구 청년 취업 지원사업인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여건을 높이고 있습니다. 청년 네트워크는 4개 분야에 32명을 위촉ㆍ운영 중으로 컨설팅과 교육으로 정책 제안과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은 1차에 2개 팀, 2차에 2개 팀을 선정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은 10회 중 3회를 운영하였으며 청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복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선정된 1,5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 중에 있으며 7월 14일자 국토부 내시로 제2회 추경예산에 구비 증액분 2억 5,500만원을 포함한 10억 2,000만원을 증액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일자리정책과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  박수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그냥 임의로 두레 온을 제가 방문을 해봤어요, 두레 온 홍보체험관. 방문을 해 봤더니 저희가 비용 중에 선팅이라든가 홍보, 두레 온에 대한 홍보하는 비용 중에 두레 온 그 관을 홍보하기 위해서 뭐 배너 설치라든가 아니면 선팅이라든… 그 선팅인가요? 그 홍보지. 그런 것들을 예산들이 잡혀 있어서 그것들이 집행이 되어 있는데 보니까 선팅지 앞에는 또 홈플러스 측에서 이불 판매 가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저희는 문이 출입구가 다 닫혀 있어요. 잠겨 있다는 게 아니라 닫혀서 있는, 개방형은 아니… 오픈해서 문을 열어놓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백화점이라는 그러니까 홈플러스, 마트 이런 거의 특성상 저희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가게가 있나요? 없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없죠, 네.  
박수연 위원  오픈되어 있죠? 그러다 보니까 닫혀 있으면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여기는 무언가 여기 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이구나, 이거 들어와서는 안 될 공간이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하셔 가지고 거기 특성상 오픈을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제가 누구인지 모르시잖아요, 거기 일하시는 분은. 모르시는 상태에서 제가 그냥 사실은 말하자면 암행한 거죠, 간 거로 봤을 때. 가서 봤을 때 누군지는 모르는데 저를 한 번도 안 보세요. 제가 둘러보는 동안도 한 번도 안 보세요. 핸드폰 보시고 계속 핸드폰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어요. 이거 그냥 해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여쭤봤더니 “그냥 보세요” 그냥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런 서비스 교육도 안 돼 있고 그리고 위치를 바꿔주세요. 지금 앉아계신 위치가 솜사탕 옆에 그러니까 주차장을 등지고 앉아 있어요. 들어오는 사람이 보이는 위치에 앉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솜사탕이 가려져 있거든요. 이렇게 솜사탕 기계에, 안에? 서서 오픈돼 있어서 솜사탕 기계 돌려 작동해 놓으세요. 해 놓으시고 어차피 해 놓으려고, 주려고 만든 거 아니에요? 하는 거 해 놓고 그다음에 그것들을 어떻게… 그냥 들어오셔 가지고 하다못해 관람이라도, 그 인건비 다 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관람이라도 할 수 있게 유도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알겠습니다.  
박수연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래서 활기가 좀 있는 공간으로 좀 바꿔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거기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알겠습니다.  
박수연 위원  홍보 예산 다른 거 들일 필요 없어요. 지금 있는 예산에서 그 계신 분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그게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 열어놓으시고 항상 개방형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가보니 사실 주차가 편하니까 좋긴 한데 만약에 거기만 들렀다 간다 하면 주차비 정산을 어떻게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저희가 차량번호를 입력해서 무료로 나갈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수연 위원  제가 거기에다가는 아예 안 여쭤보고 와 가지고 제가 따로 물건을 샀기 때문에 주차를 안 여쭤봤는데 누구나 거기를 방문했을 때는 주차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네.  
박수연 위원  그런 부분들이고. 그리고 거기 입주해 계신 분들이 원래는 그냥 아무나 입주하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거기 원래 그 뒤에 들여온…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K-콘텐츠.
박수연 위원  네, K-콘텐츠. 그건 또 여기가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맞아요.  
박수연 위원  K-콘텐츠. 그 지금 말씀하신 대로 콘텐츠 관련된 업을 하시는 분들이 입주를 하는 거잖아요. 그 콘텐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미디어콘텐츠 위주로 하시는 부분들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옛날에 미디어콘텐츠지원센터에 있던 분들이 한 세 분 정도 오셨거든요. 총 5개 사무실인데 그래서 그분들 세 분이고 저희가 신규로 또 들이신 분들 두 분 있습니다.  
박수연 위원  그 두 분들은 어떤 콘텐츠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거의 플랫폼 위주인데요. 닷츠스튜디오라고 SNS플랫폼 활용 콘텐츠 제작하고요. 그다음에 마이크로코스모에서 캐릭터 IP를 활용한 굿즈 콘텐츠 제작 업체입니다. 이거 심사…
박수연 위원  그러면은 다시, 굿즈 콘텐츠랑.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박수연 위원  하나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SNS플랫폼 활용 콘텐츠 제작.  
박수연 위원  마케팅 회사네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박수연 위원  마케팅 회사네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네.  
박수연 위원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박수연 위원  그러면 사실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미디어콘텐츠를 우리 미디어축제랑 연결해서 이 사람들이 거기 출품할 능력이 되는 그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게 맞는데 우리는 그런 것들이 아니면 혹은 하는데 사실 그분 우리 마케팅 회사들, 지금 말씀하신 거는 마케팅 회사거든요? SNS 관련한 마케팅 회사들 청년 업체들 얼마나 많은데요. 많은데 그런 혜택을 한 업체에만 주는데 그거 다 미추홀구 거주인 거는 맞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미추홀구 거주나 재학이나 그렇습니다.  
박수연 위원  그럼 그거는 확실해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박수연 위원  다?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맞습니다.  
박수연 위원  네, 그거는 추후에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 그래서 우리가 미디어센터 왜 있었어요? 미디어축제 왜 했어요? 거기가 원래는 미디어특구로 지정하려고 했던 지역이에요, 주안이. 그런데 그 미디어특구는 물 건너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미디어축제를 지금 끌고 가고 있는데 그러면 마지막 남은 곳이 지금 그 미디어콘텐츠 K…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K-콘텐츠청년창업센터, 네.  
박수연 위원  네, 죄송해요. K-콘텐츠청년창업센터인 창업지원센터 그러면 그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과물이 조금이라도 나올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아니라면 이런 지원들은 계속해서 할 필요가 없어요, 사실은. 그 청년들이 그럼 아니면 많이 사업이 성장을 했다 하면 다른 사업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이게 선순환이 되어야 되거든요. 한 업체에다가 독점으로 주는 거는, 계속해서 주는 거는 뭐… 아니면 그들을 나가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고 우리가 도와줘야지 계속해서 그냥 가게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운사거리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가게 하던 데가 지금 빠지고 다시 재임대를 안 하셨나 봐요. 복권방이 들어오더라고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아, 거기는 아예 해지를 했던 곳입니다.  
박수연 위원  네, 아예 해지를 해서 복권방 그냥 임대를 다른 데다 주신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박수연 위원  저희랑 상관이 없는 거죠? 이 문제는 늘 나오잖아요, 제운사거리에 대한 거는. 그래서 이번에 계속 재계약하는 것보다 어떤 방안을 찾아서 다시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국장님, 아시다시피 계속 고민을 같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위원  이수현 위원입니다.  
  일자리 보면 지역일자리공시제가 있고 그다음에 일반취업 일자리 취업이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이수현 위원  지역공시제일자리는 구에서 예산 편성해 가지고 일자리 모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그 지역일자리공시제가 ’24년도에 총 몇 건 정도 되고 그냥 일반적인 일자리 취업에 관한 그 건수는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2024년도 공시제 목표는 1만 4,494명이고요. 저희가 1만 7, 608명 해서 121.5% 일자리를 창출했고요, 저희가 직접 예산을 들였던 일자리는. 그다음에 저희…
이수현 위원  일반취업.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일반취업 같은 경우는 작년도 실적을 지금 안 갖고 왔지만 제가 따져봤을 때.  
이수현 위원  뭐, 대략적으로.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대략적으로 저희 취업상담사가 4명이 있는데 365일 일해서, 365일 매일 1명 이상씩 취업을 시켰거든요.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그게 건수가 그러면 몇 건 정도 돼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365 곱하기 4하면 얼추.  
이수현 위원  한 1,500?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1,307명이요.  
이수현 위원  1,307명이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이수현 위원  제가 이거를 왜 여쭤보겠습니까? 우리 구 예산으로 공시제일자리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1만 7,000이 되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일자리 중에서 지역공시제일자리 같은 경우는 사실 과연 이것이 일자리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들 수 있는 일자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라고 하면 일자리정책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되는 부분은 결국 사기업에서 여러 가지 구인 업체들도 있긴 하지만 워크넷도 있고 그렇지만 구에서 자체적으로 지금 실질적으로 일반기업체나 이런 부분들에 취업을 시키는 게 1,300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하는 거는 이거는 비율적으로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있다라는 부분하고 실질적으로 1,307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그 일자리박람회 때 가서 보면 거의 뭐 요양원이나 이런 시설들 쪽에 아주 단순 직업에 대한 그런 일자리, 취업, 이 정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미추홀구 내에 어떤 중견기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적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라고는 하지만 정상적인, 일반인들이 봤을 때 정상적인 일자리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일자리 확충에 보다 더 일자리정책과는 비율을 높여 주는 게 정상적인 일자리정책과의 업무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 예산으로 그 예산 뭐 일자리라고 할 수 없는 그런 일자리들을 1만 7,000명 해 봐야 사실 그닥 물론 그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일자리 정책과는 좀 괴리가 있다라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모사업에 대한 그 관리ㆍ감독을 보다 더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어요. 공모사업을 위탁을 통해 가지고 운영되어지는 사업들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에 2022년도에 진행되어졌던 그 지역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자료를 전체적으로 봤는데 사업 내용뿐만 아니라 그 실질적으로 예산 집행되어지는 내용들을 봤을 때 너무나 허술한 점들이 많이 있고 구비되어져야 될 행정적인 처리, 행정 뭐 서류나 이런 부분들 있기는 있지만 사실 인정이 되지 않는 서류들도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위탁사업에 대한 이런 관리ㆍ감독이 꼭 일자리정책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좀 더 세심한, 돈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이 제대로 쓰였는지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은 담당부서의 책임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들을 철저히 함으로써 구 예산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구민들에게 이 예산에 대한 혜택들이 보다 더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질문드릴게요. 청년 네트워크는 지금 어떻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지금 32명이 신청해 가지고.
이수현 위원  32명이라고 하면 그 32명에 대한 그 의미는 뭐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저희가 신청 접수를 홍보를 해서 자기가 네트워크 들어와서 정책 제안이나 이런 걸 하고 싶다고 등록한 청년입니다.  
이수현 위원  뭐 업체를 운영을 하자, 뭐 청년일자리를 현재 진행시키고 있거나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청년 중에서?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대학생도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 미추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직장 다니는 직장인도 있고 다양합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지금 이 청년 네트워크는 어떻게 운영이 되어지고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그래서 4개 분과로 해서 취업ㆍ창업 분과, 문화ㆍ예술 분과, 주거ㆍ환경 분과, 삶의 안정 분과로 해서 저희가 워크샵도 가졌고요. 4개 분과로 해서 저희가 미션을 조금 줬습니다. 자기 청년 제안을 발굴하다 보니까 너무 광범위하게 주제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저희 청년창업점 청년창업에 대한 거 하고 고립ㆍ은둔에 대한 거를 조금 중점적으로 한 번씩 좀 다뤄졌으면 좋겠다, 각 분야에서. 그래서 저번에 상반기에 저번 주에 있었습니다. 상반기 전체 워크… 아, 워크숍이 아니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럼 네트워크 모임 하면 참석률은 어느 정도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각 분야별로 한 9명 정도인데요. 한 3분의2 정도는 거의 참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이어서 세 번 정도 참여를 안 하는 저희가 청년들은 지금 3명 정도 탈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눈으로…
이수현 위원  아까 말씀하신 과정에서 보면 정책 제안이나 이런 부분들 네트워크 내에서 분과별로 해서 정책 제안이나 이런 부분들을 제안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혹시 이게 뭐 올해 처음 생긴 건 아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이번에 6기입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면 그에 대한 어떠한 결과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나온 게 대표적인 것이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2019년부터 운영이 됐는데요. 그게 ’19년도에는 제운청년창업거리 축제를 개최하자고 해 가지고 약간의 그 축제 형식을 그러니까…
이수현 위원  축제는 뭐 정책이라고 말할 순 없죠. 그건 행사이지 뭐 그걸 가지고 정책이라고 이야기할 순 없잖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하여간 그렇고 그다음에 2022년도, ’23년도에는 미디어축제에서 청년 네트워크 홍보부스 운영하는 거 그다음에 작년에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자고 해서 지금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어떤 예산이 투입돼 가지고 특히나 이런 청년들 같은 경우 네트워크를 운영을 해서 정책 제안이나 이런 부분들을 받는다라고 하면 예산이 분명히 투입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최대한의 어떤 결과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책적으로 뭐 그것이 매년 몇 가지씩 이루어질 수는 없겠지만 관리ㆍ감독하고 있는 어떤 주무부서에서는 그러한 결과물에 대한 어떤 책임감이나 의무감 이런 부분들도 함께 가져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지만 이러한 청년 네트워크도 정말 그들이 바라보는 청년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이 구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그분들은 현장에 있고 본인들이 당사자 입장이기 때문에 보다 더 직접적으로 느끼는 체감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라고 봐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그러한 실효성이 확연히 떨어진다라고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 운영을 하시되 좀 더 청년들에게 어떤 그러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나 여러 가지 소통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다 더 일자리정책과에서 좀 집중해 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청년 문제는 사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혹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이준천  위원님 주신 말씀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사실 업무보고서 받았을 때 청년 정책 네트워크를 운영을 한다고 해 갖고 사실은 말씀 주신 그대로 지적을 제가 했습니다. 해 갖고 이게 형식적인 운영보다는 거기서 나온 우리 구에 맞는 정책안이 나오면 그거를 검토해서 우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입할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되어야 된다는 부분들은 저도 동감을 하고요. 그 부분들은 해당 부서에 저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올해 지금 지난주에 보고회를… 지난주에 15일인가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자료들도 저희가 정책에 도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도입하고요. 앞으로 저희가 우리 구 내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런 모임에서 나온 부분들은 적극 활용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154쪽에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조성 거기에서 보면 청년 일자리 종합지원사업이라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은 실질적으로 응시료하고 면접수당 지원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은 2가지 포함해 가지고 청년 지원 프로그램하고 취업연계 행사 운영이라고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과연 이 네 가지의 내용이 청년 종합지원사업 운영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뭐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그래서 청년 종합지원사업이라고 하면 이분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뭐 일자리의 발굴이라든지 취업 연계라든지 그다음에 취업 연계가 됐으면 사후관리라든지 그리고 이 사람들이 취업이 돼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렇게 해서 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포괄적인 지원내용들이 이 청년종합지원사업 내용에는 포함이 되어져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단순히 뭐 응시료 지원이라든지 면접수당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보다는 그러한 종합적인, 종합지원사업이라고 하면 그런 종합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보다 더 면밀히 세밀히 살펴서 진행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사항이 되겠습니다.  
  본부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종구입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 임원 및 부서장 소개를 하겠습니다.  
  성진모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중용 시설관리본부장입니다.  
  감사실장 한명화입니다.  
  안전기획팀장 최주용입니다.  
  경영지원팀장 김필구입니다.  
  광고물관리팀장 신임순입니다.  
  주차관리팀장 주성업입니다.  
  공원관리팀장 김현철입니다.  
  녹지관리팀장 이진성입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운입니다.  
  청사관리팀장 이호재입니다.  
  문화체육팀장 김형호입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임원 및 부서장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안녕하십니까? 경영본부장 성진모입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부터 11쪽까지 예산 및 주요시설물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3쪽, 경영본부 추진사업입니다.  
  계속사업 4건과 특수시책 3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계속사업1,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지속 가능한 광고 환경을 구축하는 옥외광고물관리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쾌적한 게시환경 유지를 위해 현수막게시대 상단 버드스파이크를 설치하였고 친환경 광고환경 구축을 위해 현수막게시대 상단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였으며 옥외광고게시대 접근성 향상을 위해 QR코드 부착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옥외광고물 가상계좌 납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업무 자동화 및 이용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옥외광고물 이용고객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하여 고객 의견수렴 등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쪽 계속사업2, 신속 정확한 공급으로 주민편의를 증진하는 종량제봉투 판매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종량제봉투 폐업 등 판매소를 조사하여 전산 정리하였고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고지서 교부 절차를 개선하였으며 종량제봉투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우리동네 종량제봉투 판매소 찾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종량제봉투 가상계좌 방식을 도입하여 고객의 구입 대금 입금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보이는 ARS를 도입하여 통화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봉투를 주문하는 주민들에게 편리성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계속사업3,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도로시설물 관리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인도보호ㆍ무단횡단금지울타리를 세척하고 불법주차 방지 시선유도봉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반사경 등을 설치하였으며 무단횡단금지울타리에 태양광 LED 경광등을 설치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무단횡단금지울타리에 태양광 LED 경광등을 추가 설치하고 차량 유도 반사경에 고휘도 반사필름을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계속사업4,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주차질서를 만들어가는 공영주차장 관리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학익1동 제4노상주차장 등 2개소를 추가 신규 운영을 시작하였고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 주차장 혼잡도 개선을 위한 만차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용현1ㆍ4동 제2노상주차장 등 4개소에 노후 주차부스 11개소를 교체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무인주차장 비대면 행정공동감면서비스를 확대 도입하여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여 나가겠으며 주차장 내 조명시설 디밍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절감을 통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26쪽 특수시책1, 민간 경제 지원 디지털플랫폼 공유사업입니다.  
  28쪽 사진과 같이 공단 인트로 페이지에 지역업체 홍보 공간을 만들고 온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6월 20일 기준 총 4개 업소가 입점 중입니다. 많은 주민들께서 공단 인트로 페이지를 방문하여 해당 광고내용을 클릭하고 계십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공단에 디지털플랫폼 공유 서비스를 홍보하고 12월에는 운영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특수시책2, 우리동네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 찾기 서비스입니다.  
  기존 판매소의 위치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4월까지 판매소 현행화 작업을 완료하였고 6월부터 주민들이 공단 홈페이지에서 최근 3개월 내 구매 이력이 있는 판매소를 연락처뿐만 아니라 지도상으로 검색 가능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시스템고도화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음은 31쪽 특수시책3, 주차장 사용 임산부 온라인 사전등록 시스템 구축입니다.  
  기존 무인주차장 사전정산기에 임산부 차량 출차 시 자동감면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상반기 실적으로는 3월까지 임산부 온라인 사전감면 시스템 구축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44개소에 홍보를 실시하였고 4월에는 아인병원 산부인과와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6월 20일 현재 등록 신청 57건이 접수되어 27건은 등록 완료하였으나 등록 사전요건인 본인 또는 공동명의의 차량등록증, 본인확인 신분증,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발급한 산모수첩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나 이행되지 않아 미등록된 건이 30건에 달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민간, 가정 어린이집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임산부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본부 소관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죄송합니다. 이어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입니다.  
  시설관리본부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 계속사업 1번,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원 관리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주안노인문화센터와 금년 2월 업무협약을 실시하여 공원녹지 내 화장실에 커피박 탈취제 걸이 약 400개를 설치하고 주 1회 교체, 6월 20일 현재까지 커피박 6,300개를 교체하여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정근린공원에 대형 꽃밭 약 1,000㎡ 규모를 조성하여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백일홍과 해바라기를 파종하였고 10월 이후에는 봄에 피는 유채꽃을 파종하여 ’26년 봄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8월 중에는 공단 홈페이지에 공원 내 체육시설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여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 계속사업 2번입니다. 녹지 및 공중화장실 관리 사업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및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수벽 및 가로화단 전정 공사를 1회 발주하였으며 하반기에도 8월과 10월에 걸쳐 2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 녹지대에 봄 초화 및 여름 초화 총 5만 3,000본을 식재하였고 8월과 11월에도 계절 초화를 지속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SAFETY ZONE을 만들고 불법차량 장비 탐지 및 안심벨 점검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 계속사업 3번, 도로 조명시설과 41페이지 계속사업 4번, 공원ㆍ쉼터 등 및 경관시설 관리사업을 함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우기 시 낙뢰로 인한 시설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능해고가교 외 50개소에 서지보호기를 추가 설치하였고 5월에는 총 7개소의 고가교에 대해 가로등 특별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편익 제공을 위해 5월까지 무더위쉼터 19개소 총 28개의 선풍기를 설치하여 가동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로 조명시설에 대한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점등 확인 및 선제적 보수와 정기적인 순찰로 야간범죄 예방 및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 계속사업 5번, 주기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수경시설 관리입니다. 5월까지 수경시설 각종 설비의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이상이 있는 시설에 대해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6월부터는 가동되는 수경시설 17개소에 대해 월 2회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수경시설 안내판에 게시하도록 하는 등 수경시설 운영의 최적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 계속사업 6번, 신속한 보도 구간 정비로 주민 통행 편의를 제공하는 소규모 보도 보수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6월 20일 기준 총 937건의 보수를 실시하였으며 5월부터 아암대로 및 매소홀로의 잡초 제거를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실적으로는 10월까지 보행로 보수 빈도 및 사고현황을 데이터화하여 위험구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도록 하겠으며 폐보도블록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무료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7페이지 계속사업7, 공공청사 관리입니다.  
  각종 설비의 최적 상태 유지로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청사 관리사업입니다. 공공청사시설 총 30개소에 대해 전기, 가스 등 법정 점검 및 계절별 특별점검과 정화조 물탱크 청소 등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0페이지 계속사업 8번, 노인여가시설 관리입니다.  
  노인여가시설의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 불편사항 최소화를 목표로 시설물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노인여가시설 및 전기설비 개선, 경로당 내 수목 해충 방제 및 출입구 소독,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기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9월부터 10월까지 단열성능이 높은 출입문을 교체하고 보일러가 없는 시설에 전기장판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52페이지 계속사업 9번, 국민체육센터 운영사업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수영, 아쿠아, 줌바, 요가 및 헬스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인 건강맞춤 소그룹 케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고객의 날 운영, 국민체육센터 접수 프로그램 개편, GX룸 대관 예약 온라인 접수 시스템 도입, 헬스장 다이어트 챌린지 등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국민체육센터 온라인 투어 시스템을 제작, 운영하여 이용 고객의 편의성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계속사업 10번입니다. 고객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위원장 이선용  저기 본부장님 잠시만요. 죄송한데 여기까지만 해 주세요. 지금 보고서에 다 보고된 거기 때문에 이걸로 갈음하고요. 그리고 한마디 아니, 주의사항을 좀 당부드리면 이제 핵심적인 것만 말씀을 주세요. 왜냐면 어차피 위원들도 다 외람되지만 한글 다 알고 있으니까 굳이 불필요하게 열거된 거 다 리스트업된 거 굳이 힘 빠지시게 읽으시지 않으셔도 되니까 오해하시지 않고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이선용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이사장님과 해당 본부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위원  이수현 위원입니다.  
  옥외광고물 이번에 가상계좌 그거 구축하시나요, 연구용역비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그렇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리고 종량제봉투 판매도 가상계좌 이거 구축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네.  
이수현 위원  이 두 가지 가상계좌 구축하는 데 뭐 다른 점이 있나요? 제가 이걸 왜 여쭤보냐 하면 지금 옥외광고물도 연구용역비가 870만원이 잡혀 있고요. 종량제봉투 가상계좌 도입도 연구용역비가 200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별도로. 가상계좌 도입 구축을, 가상계좌 구축을 하게 되면 제가 이쪽은 잘 모르지만 어차피 가상계좌를 구축을 하게 되면 한 업체에서 이렇게 2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저희가 직접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그러면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요. 옥외광고물은 도시경관과에서 저희한테 위탁을 한 사업이고요. 또 그 종량제봉투는 자원순환과하고의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개별적으로 그렇게 진행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서.  
이수현 위원  아니, 같은… 한 업체에서 가상계좌 하나 만들고 뭐 2개 만들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 아니에요? 아니, 언뜻 생각할 때 똑같은 가상계좌잖아요. 똑같은 가상계좌인데 여기 예산 따로 또 여기 예산 따로 여기는 800만원이 넘고 여기는 200만원이 넘고 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뭐 팀장님 하실 말씀… 네, 팀장님. 앉아서 말씀하세요.  
○광고물관리팀장 신임순  옥외광고물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자체를 바꿔서 홈페이지 접수부터 가상계좌까지 해서 지금 용역비가 660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고요. 그리고 종량제봉투 같은 경우는 지금 구청에서 자원순환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어서 거기 프로그램에 가상계좌랑 카드결제 해 갖고 200만원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수현 위원  지금 내용은 가상계좌로 똑같죠?  
○광고물관리팀장 신임순  가상계좌인데 옥외광고물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까지 같이 지금 용역이 되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면 종량제봉투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일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데 그거는 또 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광고물관리팀장 신임순  네, 유지보수비는 자원순환과에서…
이수현 위원  이거를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같이 이 옥외광고물하고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안 돼요?  
○광고물관리팀장 신임순  아, 홈페이지에서 연동은 다 되는데 그 SMT라고 자원순환과 종량제봉투 프로그램 자체는 자원순환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판매소에서 신규 등록할 때 폐업이나 신규 할 때 자원순환과에서 등록을 하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에서 입력을 같이 하고 있고 저희는 판매만 하고 있고요.  
이수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야외 작업이 많이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그렇습니다.  
이수현 위원  지금 올해도 엄청 뜨거운 상황인데 혹시 야외 작업자들의 불상사를 위한 시설관리공단에서 따로 내린 지침이나 뭐 대책 마련 이런 부분들은 가지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네, 가지고 있고요. 저희가 이미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어떤 내용들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정부에서 일단 지침은 31도, 33도 체감온도 기준으로 해서 35도, 38도 이렇게 기준이 있어 가지고 야외 작업할 때 필요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도록 지침이 내려와 있고요. 저희는 지금 우선 지지난주부터 1시간씩을 단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시부터 1시까지가 점심시간인데 일단 1시까지 점심시간을 하고 1시간 추가로 2시까지 휴식을 지금 해서 현장에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시설관리공단의 공무직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시설관리공단에서 해도 그 용역을 또 맡긴 사업들 같은 경우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용역은, 지금 현재 진행하는 용역은 없고요.  
이수현 위원  지금은 없고요, 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네, 예를 들어서 이제 수벽작업을 한다든지 그건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럼 그때 상황을 봐야 되는 그런 날씨나 뭐 이런 거를.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용역에 대한 그 작업들 같은 경우도 같은 그 기준으로 적용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그런데…
이수현 위원  만약에 있다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있다면… 그런데 저희가 지금 하는 용역은 가격 기준으로 해서 작업을 전체를 맡기는 거기 때문에 그건 그쪽 업체에서… 저희들이 물론 관리는 충실히 하겠지만 그 휴식시간을 제공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같이 협의를 해 봐야 되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우려가 되는 부분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들이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는데 이게 용역으로 넘어가 버리면 용역에서 똑같은 조건, 똑같은 상황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그 작업 여건이나 상황들이 달라진다라고 하면 그분들에게는 분명히 무리가 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이 아무리 용역을 줬다고 해도 시설관리공단이 주체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작업들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이수현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잘 유념하셔 가지고 혹시 그런 작업들이 생긴다라고 하면 잘 좀 설득을 하든지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그런 외부 노동자들에 대한 작업환경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저희가 잘 살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 정도만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우리가 주차관리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쭐게요. 일반적으로 주차료는 그 조례에서 있듯이 어차피 주차사업에 따라서 징수하고 관리 부재로 징수가 불가한 경우에는 요금부과의 의무는 유지된다 이렇게 있어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관리인은 있는데 없을 경우에 출차를 했을 경우에 그 주차료에 대한 징수는 계속 따라오는 거… 그렇게 진행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그렇습니다.  
김재원 위원  그런데 간혹 관리요원분들께서 자리에 이석하는 경우가 있어요. 화장실을 간다거나 또 식사를 하신다거나 그건 생리적인 문제고 당연히 그 복지 문제인데 그러면 그 상황에 차가 출차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분들이 안 계셨을 때. 그러면 출차시간에 종료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없는 것 같아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건 없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일부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은 입차시간의 문제인데요. 그러니까 본인이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웠을 때 입차를 하면 입차 시간을 못 적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발견됐을 경우 그러니까 확인됐을 때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전부터 적용된 사례가 있어서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교육을 시킨 사항입니다.
김재원 위원  그것… 아, 제가 드리고 싶은… 그것도 물론 있는데 출차예요, 출차. 출차를 했어요. 그러면 시간은 흘러가고 있잖아요, 관리인은 그 자리에 안 계시고. 그런데 그분이 바로 판단해 가지고 아, 차가 나갔다라고 하면 그 출차 종료를 할 텐데 그게 그분이 관리를 지휘ㆍ감독 안 됐을 경우에 출차시간이 이제 끝이 안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그러니까 저희는 CCTV가 있기 때문에 출차시간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김재원 위원  아, 그러면 CCTV 가지고 그러면 그 부분과 나가신 그 민원인과 시간을 정산을 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그렇습니다.  
김재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안5동에 보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거기도 주차장이 한 18면인가, 얼마 있죠. 거기 운영은 지금 어때요? 거기가 다른 게 아니고 지정 등록지예요. 그러다 보니까 1인당 3개월에 얼마씩 계약하고 하는데 그 이후의 시간은 모두 비어져 있어서 그래요, 공간이. 그래서 이게 공간활용이 맞나라는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혹시… 이건 어느 분이 담당? 우리 이사장님이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동사무소 옆에 있는 주차장은 17면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게 저희가 주차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게 처음에 월정을 몇 프로로 설정을 할지 또 일 주차를 몇 프로 설정할지 데이터가 없어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주차장은 사실 어떻게 보면 월정보다는 일 주차가 많이 돼야 좀 편하게 잘 돌아갈 수 있는 주차장이긴 한데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못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비율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머지 않아서 불편이 좀 사라질 걸로… 구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아마 잘될 걸로 생각합니다.
김재원 위원  우리가 미추홀구가 구도심이다 보니까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런데 토지의 확보에 어느 정도 한계성이 있다 보니까 그러면 지정에 있는 주차장의 활용에 대한 능력이 좀 필요할 때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 같은 경우는 낮에 같은 경우도 주차 이용객이 많은데 실제적 지정주차를 하다 보니까 전혀 이용을 못 하는 걸로 낮에는 비어 있는 상태가 발생하고 그리고 주안5동 같은 경우도 주차 공간 진입로가, 지하주차장 입구가 좀 난해해요. 그러다 보니까 초보운전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들어가길 꺼려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 깊이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특수시책에 보면 건강맞춤 소그룹 케어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번에 한 57명이 참여를 해 가지고 트레이닝이라든가 헬스 케어, 근력 강화 이렇게 눈높이 프로그램 운영을 하셨어요. 저는 이 부분을 참 잘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는데 그런데 이게 지금 여기에 보면 문제점이 강사 수급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지금 그거를 실시를 하다가 6명이 하다가 3명으로 줄이고 그랬었는데 아직은 그렇게 강사가 모집할 필요성까지는 없고요. 계속 이거를 유지해야 될 지도 더 검토를 해 가지고 다음번에 더 정확하게 좀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제가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소그룹 케어 프로그램은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이 하는 역할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PT를 좀 하고 싶은데 왜냐하면 운동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처음에 시작을 했는데 이게 잘못하면 밖에서 이런 업을 운영하시는 그분들하고 충돌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소그룹으로 하면 한 1대2나 1대3 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희가 1대6으로 지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단 입장도 결국 그렇겠지만 공공에서 하는 일은 운동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둬야지 특정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거를 가르치거나 여기에 집중을 하게 되면 물론 아까 얘기했듯이 외부하고도 충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공공의 역할에서 약간 벗어난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이걸 좀 많은 사람들한테 혜택을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원 위원  저는 이제 우리 다수의 분들이 구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어요, 잘하고 계시고. 그런데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좀 빠른 것 같아요. 다른 데보다 좀 열심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빨리 앞서서 가시는 것 같은데 저희 21개동에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체력단련실을 다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데 소외돼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운동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면 하다가 그만두고 관리가 전혀 안 됐던 부분이 있어요. 저는 이거를 보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반대로 생각하고 아, 좀 확대해 가지고 우리 기존에 자치협력과라든가 아니면 체육생활과랑 협의해 가지고 이 부분에서 전문가에 대한 21개동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었던 거죠. 그래서 기존에도 숭의목공센터라든가 시니어센터가 이관됐을 때 기존에 사업해 왔던 부분하고 비교해 보면 좀 결과물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좋았다고 보는데 이 부분도 그러면 이사장님이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세요. 그래서 이런 식의 눈높이도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보셔 가지고 애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재원 위원  여하튼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구민과 상당히 밀접한 곳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고 그다음에 늘 말씀드리지만 그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아마 우리 행정부의 역할에 대한 대변한다고 봐요. 그러니까 현장에서 많은 목소리를 듣고 계시고 있으니 하여튼 더 노력하시고 그리고 아까 이수현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직원분들 잘 관리하시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애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오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오현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오현 위원입니다.  
  23쪽에 보면 4월달에 노상주차장 주차부스를 교체하셨다고 해요. 이번에 몇 개를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4개소에 11개를 설치했습니다.  
김오현 위원  네, 작년에도 또 한 10개소를 해 주셔 가지고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도 11개소 하셨다 해서 또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나머지 또 지금 앞으로 폭우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폭염이 또 있을 수 있어서 주차부스를 교체하다 보니까 냉난방 시설이 잘 돼 있어가지고 우리 직원분들이 굉장히 근무환경도 개선돼 가지고 자부심도 느껴진다 그러거든요. 지금 총 우리가 노상주차장이 몇 개 있으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노상주차장이 24개 있습니다.  
김오현 위원  아니. 총, 총. 노상주차장이 총 몇 개시냐고. 46개소, 7, 8개소 되실 것 같은데. 그렇죠? 그런 데서 지금 21개를 부스를 교체했잖아요. 나머지 혹시 교체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오현 위원  네, 지금 앞으로도 폭염이 계속되고 앞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폭염이 있을 수 있고 또 겨울에도 많이 춥잖아요. 그래서 정말 부스를 교체를 신경 써주셔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정말 근무하는 데 자부심 가지고 또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김오현 위원  다음 한 가지는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제가 지금 주안스포츠센터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려고 하는데 거기가 주차가 지금 한 2시간 정도 가능하시죠? 무료주차가. 그런데 그쪽에 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2시간 30분일 경우도 있고, 한 과목당. 또 이제 연달아 두 과목을 하다 보면 2시간 30분이 넘을 수도 있다 해요. 그런데 거기 민원인이 한 과목 끝나고 2시간 30분 지나면 또 개인으로 부담을 해야 되니 하다 말고 가서, 수업을 하다 말고 가서 또다시 출차를 했다가 다시 또 이렇게 주차를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실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걸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없고요. 지금 저희 미추홀구체육센터도 1시간은 자동 무료고 1시간만 추가로 해 줘서 2시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저희가 권한 있는 게 아니고 구청 담당과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안스포츠문화센터도 2시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이 방침을 바꾼다든지 하려고 그러면 구하고 먼저 그런 상의를 하고 문제가 풀려야 되고 저희는 사실 오퍼레이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오현 위원  아, 그래요? 아니, 저희는 거기 스포츠센터에다 여쭤보니까 시설관리공단 담당이라고 해서 제가 좀 여쭤봤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저희가 유지관리 보수는 하고 있습니다.  
김오현 위원  네, 그렇습… 그러면 구청 담당과는 어디인가요, 그러면? 거기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평생학습…
김오현 위원  네? 체육생활과 아닌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체육생활과가 맞을 거 같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아니, 그게 몇 개 과가 같이 사업을 해 가지고요. 그 실제로 그 주차장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일단 그 건물 자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별개의 문제고요, 주차장 시설에 관련된 부분이라서. 교통정책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례가 일단 개정이 되어야 될 부분이라서 그런 체육시설이나 이런 시설에 대한 부분에 대한 주차시간은 조례로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그게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오현 위원  네, 저는 시설 담당이, 주차 담당이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해서 혹시 그런 어려움이 있잖아요. 프로그램을 하다 말고 와서 또 주차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또 2시간 30분 프로그램이 있다 보니까 어렵다는 민원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그 부분도 해당 부서에 전달을 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조율하겠습니다.  
김오현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오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하나 좀 여쭤볼게요. 현재 저희 공단에서 관리하시고 운영하는 그 노상주차장이 여러 개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공단에서 직영하시는 노상주차장을 제외한 민간위탁 운영이 진행되고 있는 그 노상주차장에 대해서 여쭤보면 거기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뭐 위탁사업자가 임의적으로 채용해서 운영을 하실 텐데 그러면 그분들께서 일하시면서 휴게소라고 해야 되나, 휴식하시는 공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노상에 크든 작든 하나 있을 텐데 그 안에 그러면 지금 폭염인데 에어컨이 설치가 됐는지 지금 파악이 되실까요, 어떻게?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성진모  네, 설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아, 설치해서 운영이 되나요? 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4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이선용   이관호   이수현   김재원   김영근   박수연   김오현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8인
  자치안전행정국장김은환
  문화경제국장이준천
  기획예산실장윤순정
  스마트정책실장박선화
  미디어홍보실장강성익
  감사실장이광회
  총무과장한성희
  안전총괄과장고병선
  자치협력과장이은미
  평생학습과장송은정
  민원여권과장김현경
  재무과장박정옥
  세무1과장채덕규
  세무2과장김은진
  문화예술과장천정아
  체육생활과장이재경
  일자리정책과장박지숙
  경제지원과장박진
○기타참석자수 3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종구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성진모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이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