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3월 10일 (월) 오전 10시
제100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전용관)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은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사람 사랑의 공동체 인천의 문화중심 남구건설」을 위해 본연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박우섭 청장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지방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와 애정으로 우리 남구를 사랑하고 성원해 주고 계시는 구민여러분 벅찬 마음으로 계미년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차분한 마음으로 연초의 계획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추진되고 있는가를 다시 금 되돌아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잘되고 있는 일에 대하여는 더욱더 분발을, 부진한 일에 대하여는 그 원인 찾아 다시 한번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얼마전 참담한 현실에 그저 가슴만 쓸어 내려야 했습니다. 엄마의 죽음마저 모르는 어린 아이들 모습에서 가족의 생사조차 모르고 울부짖는 가족들의 처절한 모습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했어야 합니까? 이 자리를 빌어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리며 지난날의 악몽에서 빨리 벗어나 다시 우뚝 서는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를 보면서 타산지석의 지혜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참사는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 재현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더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고 점검하고 그러는 길만이 이러한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우리 모두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때를 같이 하여 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참여정부를 내세운 제16대 노무현대통령은 지난 달 25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에게 번영과 도약의 새 희망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도약의 기회를 동북아시대에서 찾고 있으며 한반도를 동북아의 물류와 급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43구민여러분! 동북아 시대의 주역은 우리 인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 남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중심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외풍에도 어떠한 기류에도 한 점 흐트러지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표상으로 보는 지금 우리의 경제는 어려움 그 자체이고 우리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실 경기는 해빙기를 지났건만 아직도 꽁꽁 얼어 있는 실정입니다만 기업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업환경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좋은 학급환경을,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에게는 시원한 출근길을 제공하고 단 한사람의 배고픈 사람도, 단 한사람의 추운 사람도 없는 그런 사회야말로 우리가 꿈꾸고 지향하는 그런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우리가 꿈꾸고 지향하는 사회로 감에 있어 과연 누가 향도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습니까ㆍ 바로 이 자리에 계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이라는 데는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향도에 올바르지 못한 인도는 곧 그 대열의 낙오로 이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잘못된 향도 역할이 자칫 하면 우리 남구를 시대의 낙오자로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를 보면서 제16대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을 보면서 다시 한번 43만 구민의 향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되돌아 봐야할 것이며 만약 잘못된 길로 접어들고 있다면 즉시 바로 잡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 남구의회는 지난 제99회 임시회의에서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처리 및 학익ㆍ용현지구 토지이용계획 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 활발한 조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로 우리 남구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남구의회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조봉휘 위원장님과 박병환 간사님 그리고 일곱 분의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우리 남구 최대의 현안으로 부상되어 온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처리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학익용현지구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우리구민에 의한 토지이용계획이 되도록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존경하는 43만 구민여러분!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6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금번 제100회 임시회의에서는 그동안 구민여러분과 함께 보고, 함께 느낀 집행부의 불합리한 행정 행위와 잘못된 관행 등에 대하여 43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여러분의 마음을 대신하여 질책와 더불어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거나 소홀했던 사항에 대하여는 집행부의 즉각적인 개선조치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남구의회는 일등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우리동료의원 여러분이 먼저 일등의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민을 위하여는 초심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간직하면서 더 부지런하고 더 공부하고 연구하는 그런 의회상을 구현해 나갈 때 우리 의회는 전국 제일의 의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온 누리에 가득 합니다. 겨우내 껴입었던 옷들도 하나씩벗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그동안 마음을 가두었던 두터운 옷들을 훨훨 벗어던지고 이웃과 더불어 정을 나누며 살 수 있는 그런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합시다. 감사합니다.
2003. 3. 10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 은 동
○의사운영팀장 전용관 이상으로 제10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