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8월 26일 (월) 오전 10시
제93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전용관)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은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관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금번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번 호우로 인하여 표현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괜찮다고 안도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매년 장마철이면 통과의례처럼 겪고 있는 수해를 보면서 근본적으로는 인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원인이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해는 물론 가스폭발, 교통사고등 각종 사고의 속사정을 살펴보면 의외로 부실공사나 무사안일한 대응책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은데서 출발하였다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금번 2002년도 월드컵에서 아시아의 긍지를 높이고 세계를 놀라게 한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기초체력과 기본원칙에 충실한 결과로 얻어진 값진 교훈이었습니다만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그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매년 발생하는 장마 피해의 원인을 지켜보면서 우리 남구의 행정도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만을 의식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타당성과 목표가 결여된 중장기 계획의 수립과 추진은 그 모든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집은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다는 옛 성현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겨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43만 주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해 11월 이후 9개월여만에 재개된 제7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지난 12일 개최되었습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6차례에 걸친 장관급회담은 수많은 합의를 하였으나 구체적인 실천은 뒷받침되지 못하였습니다.
보도상에 나타난 것처럼 금번 회담의 관건은 새로운 합의보다는 이미 합의한 과제를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장관급 회담으로 인해 무엇보다 이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오기를 기대해 보며 아울러 남북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서로 이해를 높이고 믿음을 쌓는 노력을 더욱 더 기울여 남북이 지금보다 한 차원 높은 관계로 들어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8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제93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목록작성 등 주요한 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목록 작성시에는 위원회별로 연찬회등을 실시하여 지난해 요구목록 자료중 불필요한 사항과 현실과 거리가 먼 사항은 과감히 제외하시고 또한 중복되는 자료의 요구를 탈피하면서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자료는 추가하는등 감사자료 요구목록 작성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금번 제4대 의회 첫발을 내딛으신 초선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실과소별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행정사무감사 요구목록을 작성하시면서 집행부의 전반적인 업무와 주요한 업무를 파악하시는 좋은 계기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금번 임시회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조하여 내실있는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43만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 8. 26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 은 동
○의사운영팀장 전용관 이상으로 제93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